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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nomad)과 다위니즘
작성자 | 박창준 소장
등록일 | 2005-07-23 15:08:51 조회수 | 6252 추천 | 0
 

유목민(nomad)과 다위니즘 정보화와 세계화에 의해 세계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척박한 자연환경에 잘 적응해 살아가는 ‘유목민’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인지도 모른다. '유목민' 그 들에겐 정착에 의한 농경이 주는 편안과 안온함이 없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늘 이동해야 살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농경생활에 익숙하다.


이러한 환경에 익숙한 국민에게 유랑생활은 부담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세계의 경제는 빠른 변화를 요구한다.


삼성전자의 신화를 창조한 황창규 사장도 하버드 대학의 특강에서 유목민의 마인드를 강조했다. 새로운 기술개발과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유목민적 마인드가 필요한 시대다. 투르크 제국의 톤유쿠크의 말처럼 "성(城)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한편 1869년 다윈은 최적자생존을 주장했다.


생존경쟁의 세계에서 외계의 상태나 변화에 적합하거나 잘 적응하는 것만이 번창하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고 주장했다. 현대의 시장 환경도 기업이 변화에 적응하면 번창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도태된다는 경제적 다위니즘을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다. 

(주)미용마케팅 연구소장

비너세움 사관학교 교장

대표 박창준

http://www.hairang.co.kr


       02-562-4567,011-360-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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