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용시장이 세계화의 반열에 올라설 날이 멀지 않았다는 기쁜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미국에서의 미용시장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용실의 80% 이상이 프랜차이즈 위주의 형태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진출보다는 우선 국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미용시장의 현실을 보면 시술쪽에 대한 스킬은 상당부분 발달되어 있으나 제품사용에 관한 매뉴얼과
고객의 욕구(Needs)를 파악하여 서비스하는 부분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대비가 절실히
요구되며 이를위한 표준화된 매뉴얼과 훈련이 요구됩니다. 또 독립점포가 아닌 가맹점 형태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므로 이에따른 언어소통이 가능한 대단위의 인재풀을 가동하고 합리적인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경영,마케팅,서비스,기술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와 구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해외 창업시 주의할 점은 해외 창업을 하려면 우선 비자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4월 중순경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시 비자문제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이 수교건에 포함되어 있어 지금보다는 여건이 개선되리라 보여집니다. 또 무역절차상의 문제나 법적절차는 미국 주마다 각각 다른 법리해석과 절차가 적용되므로 현지 영사관이나 국내 kotra에 자료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빠른길입니다.
그 외 보편적인 무역절차나 법리해석을 원하신다면 저희 연구소로 전화 주시면 준비된 자료위주로 제공하여 드리겠습니다.
미용마케팅연구소 02-56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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