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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준의 살롱 이야기]일이 줄면 매출 는다
작성자 | 박창준 소장
등록일 | 2013-01-17 16:10:58 조회수 | 37185 추천 | 0

가난은 질병이다. 질병은 치료해야 낫는다. 동전에 양면이 있는 것 처럼, 기업에는 장단점이 있다. 기업의 단점은 질병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사의 서비스품질에도 좋은 서비스와 나쁜 서비스가 있다. 나쁜 서비스는 질병이다. 서비스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반반이라면 일을 반만 해야 한다. 나쁜 행동을 멈추고 좋은 행동만 해야 한다. 나쁜 서비스를 멈추면 일이 반으로 준다. 가난한 기업은 불친절을 멈춰야 매출이 는다. 나쁜 것을 실천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비어스(Ambrose Bierce)는 목표를 잃었을 때, 노력을 더하는 사람을 광신자라고 했다. 아인슈타인은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을 정신병자라고 했다.


가난한 사람
가난의 원인은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라고 했다. 해서는 안 될 행동만 멈추어도 가 난은 쉽게 탈피할 수 있다.


보통 사람

평범한 사람은 달라져야 한다. 평범한 사람은 현재 하는 일을 다르게 해야 한다. 평범한 방법으로 더 노력해야 달라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된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개선하라. 변화하라. 혁신하라. 방법이 어제와 달라야 새로운 미래가 있다.


부자
부자의 방법은 검증된 것이다. 부자들은 현재의 방법을 복제하면 된다. 기계화 하고, 사람을 늘리면 부익부는 계속된다. 가난한 사람을 돕거나 기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과 벽 없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거다. 가난한 사람은 지금의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보통 사람은 지금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부자는 복제를 통해 지금의 행동을 늘리면 된다.

나쁜 서비스를 멈추면 매출이 50% 상승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는 매출이 100% 상승하며, 좋은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하면 매출이 100% 상승한다. 나쁜 행동만 멈춰도 매출은 크게 높아진다. 괴테 의 말대로“행동하는 무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일과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품질에는 귀천이 있다. 무의식 중에 나쁜 해동을 반복하기에 가난하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운이 나쁘다.

팔자가 드세다고 하소연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시인 에드나 밀레이(Edna St. Vincent Millay)의 말을 전한다. “인생에서 하나 뒤에 또 다른 나쁜 일이 온다는 건 진실이 아니다: 나쁜 것 한가지가 자꾸자꾸 반복될 뿐이다.”자신의 운명이나 팔자를 탓하는 것보다,
자신의 나쁜 버릇을 고치는 게 훨씬 현명하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곳이 더 편안하다.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반복강박을 언급했다.
환자들이 고통스러운 행동이나 감정을 계속 호소하면서도 여전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게 반복강박이다.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것이라고 반항하던 딸이 자신도 모르게 친정엄마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반복강박이다. 왜 사람은 자기파괴적이고 상처와 고통을 주는 행동, 인간관계, 감정들을 반복하는가?
과거와 현재는 동일선상에 있다. 자아는 기본적으로 과거지향적이다. 과거의 경험과 기억의 지배를 받는다. 자아는 과거를 반복하려고 한다. 자신에게 익숙했던 방법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어려서 겪은 부정적인 사건을 자신도 모르게 병적으로 반복하는 현상이 반복강박repetition compulsion이다.
동일한 잘못이나 과거 사건을 반복하는 이유는 뇌의 작동방식에 있다. 우리의 뇌는 현재상황에 먼저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인간의 뇌는 근시다. ‘조삼모사’보다‘조사모삼’을 선호한다. 현재 불행한 사람은 미래도 불행하리라 생각한다. 현재 불행한 우울증 환자가 미래의 행복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이들에게 과거·현재·미래는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 그래서 운명론에 쉽게 빠져든다.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을 나에게로 돌리는 순간 문제해결의 능력과 권한도내게로 돌아온다. 나는 문제의 방관자에서 주체자가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부분 자신을 문제해결의 주체로 여기지 않는다. 문제의 원인이 나 아닌 너 즉,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문제해결의 주체는 남이 된다. 그 순간부터 문제는 미로 속에 빠진다.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져야 문제가 풀린다.
변화는 모든 이에게 두려운 일이다. 인간은 변화하려 노력하는 사람을 원망한다. 보통 사람은 노력 없는 변화를 바란다. 그래서 도박, 복권, 사주, 운명, 타로 등을 찾는다. 변화에는 고통과 노력이 따른다. 지금까지 변화하려고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들은 고통과 노력 없이 변화하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번번히 실패했다. 쉬운 변화는 변화가 아니다. 자신이 어떻게 변화해도 지금보다 더 불행해지지 않는다.

단지 두렵고 귀찮기 때문에 안주한다.




Beauty Magazine. 20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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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용마케팅연구소 / 박창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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